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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격탄' 전남도, 위험지역 가금류 사육 지형 바꾼다

'AI 직격탄' 전남도, 위험지역 가금류 사육 지형 바꾼다
전라남도가 매년 되풀이되는 조류인플루엔자, AI 피해를 줄이려고 위험지역 축사 이전과 축종 변경 등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AI 중점 방역 관리지구에 대해 지역 단위로 구조 개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이내 야생조류 등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9개 시·군과 38개 읍·면·동, 최근 5년 이내 2회 이상 발생한 7개 시·군과 17개 읍·면·동 등이 대상입니다.

해당 지구 내 가금농가가 축사 이전 등을 하면 비용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보조 80%, 자부담 20%로 최대 36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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