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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절 찾는 사람들…세계가 반한 '셰프 스님'

[SBS 뉴스토리] 세계가 반한 ‘셰프 스님’

전남 장성의 작은 암자, 천진암, 깊은 산속 작은 절을 외국인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사찰 주지인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때문이다.

스님은 자극적인 양념이나 동물성 식재료를 쓰지 않는 사찰음식만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언론 <뉴욕타임즈>에 소개된데 이어,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도 출연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관스님은 특히, 레시피 즉 정해진 조리법을 따르지 않으면서 식재료가 가지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려고 힘 쓴다.

빠르고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한 요즘, 세계가 반한 '셰프 스님'을 <뉴스토리>가 만나봤다.

(취재:이재철/PD:박충현/작가:하혜영/스크립터: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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