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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구상 70% 완료"…신태용, 유럽파 점검 마치고 귀국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선수들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용법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연시에 손흥민과 석현준을 포함한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신태용 감독은 특히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케인 부상 때) 원톱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손흥민을 세웠는데 상당히 잘해줬다는 그런 얘기를 (포체티노 감독과) 같이 나누고 왔습니다.]

신 감독은 70% 정도 선수 구상을 마쳤다며, 나머지 30%는 5월 중순까지 경쟁을 통해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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