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찾았다가 제천 시민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사고 현장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때 한 시민이 “소방관 증원을 반대했지 않으냐"며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뭐 했느냐"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반대하지 않았다. 다른 공무원 증원을 축소했지만, 소방관 증원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지금의 문제를 지적해 달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제천시민 말로는 특정 정당 지지자라고 한다"며 시민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비디오머그에서 짚어봤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사고 현장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때 한 시민이 “소방관 증원을 반대했지 않으냐"며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뭐 했느냐"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반대하지 않았다. 다른 공무원 증원을 축소했지만, 소방관 증원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지금의 문제를 지적해 달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제천시민 말로는 특정 정당 지지자라고 한다"며 시민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비디오머그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