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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허리,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집사부일체 육성재 “허리,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육성재는 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줘서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사 선생님도 다음 주 쯤이면 다 나을 것 같다 해줬다. 행복해야 할 연말연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빨리 나아서 행복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 중단한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평소 허리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증상이 있었으며 콘서트와 스케줄 등을 소화하다가 증세가 악화됐다. 병원에서 당분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해 소속사 측은 육성재의 휴식을 결정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청춘 4인방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부와 1박 2일의 시간을 함께 지내며 배움을 얻는 과정을 그린다. 구랍 31일 첫선을 보여 전국시청률 1부 6.5%, 2부 10.4%(닐슨코리아 집계 결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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