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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병문안 간 문재인 대통령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1.04 20:25 수정 2018.01.05 07:25 조회 재생수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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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이 악화돼 입원 중인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직접 찾았습니다. 

김 할머니는 "마음이 안 놓인다"라며 "이 복잡한 시기에 기다려줘야 하지만 하루가 급하다"라고 호소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할머님들 뜻에 어긋나를 합의를 하게돼 대통령으로서 사과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만 따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 측은 지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할머니들께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정부의 입장을 정하기 전에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