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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시커먼 연기가 삼켜버린 홍대 근처…신축 건물공사장 화재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1.03 17: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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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검은 기둥 모양으로 쉴 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차도까지 덮친 연기에 도로를 달리던 차들도 급히 속도를 줄입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보자/김종완: 폭발 같은 거였어요. 한방에 건물만 한 연기가 통째로 올라갔어요. 이상한 잔해물 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 반짝이는 거랑 같이 날아다니면서….]

불이 난 직후 소방차 24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이 급히 진화 작업에 동원돼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아직 이번 화재의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근처를 지나던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일부 차선이 통행이 차단되면서 서교동사거리를 비롯한 합정동 곳곳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 입니다.

(기획: 정윤식, 구성: 오기쁨, 편집: 김보희, 제보자 : 시청자 김종완, 이태수, 권순규, 김경민, 조민정, 이승우, 김재수, 이영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