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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수수 인정?"에 끄덕끄덕?! 도리도리?! 최경환 의원 제스처 해프닝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1.03 18:51 수정 2018.01.03 20:17 조회 재생수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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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3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최 의원은 법원에 도착해 만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특활비 수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 의원이 고개를 끄덕여 뇌물 수수 사실을 시인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한 때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시간여의 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최 의원은 '아까 고개를 끄덕인 것이 뇌물수수 사실을 인정한 것이었냐'는 기자들에 질문에 이번에는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최 의원의 구속여부는 오늘(3일) 밤 늦게나 내일(4일) 새벽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