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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나 쓰레기 소각량을 줄이고 살수 차량을 운행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처음으로 시행됐습니다.
▶ 한반도 뒤덮은 뿌연 미세먼지…'비상저감 조치' 첫 시행

2. 숨진 고준희 양의 친아버지가 딸을 야산에 묻은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장난감 로봇 사진을 올리고 태연히 가족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신 유기에 가담한 고 씨의 내연녀도 긴급 체포됐습니다.
▶ 딸 암매장 후 SNS에 장난감 자랑…고준희 양 친부 구속

3. 아랍에미리트가 이명박 정부 때 원전 수주 대가로 맺은 군사 교류 협정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 항의했다고, 국방위 소속 김종대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 "UAE, 文 정부에 '군사 협정 미이행 시 부정적 영향' 협박"

4. 중국과 북한 선박 간 유류 밀거래 의혹에 대해 중국이 증거를 제시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선박도 북한에 유류를 공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中 "北과 유류 밀거래 증거 없어" 주장…러시아도 연루?

5. 서울 창동역 앞 노점 재설치를 두고 노점상과 주민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6명이 다쳤습니다. 노점상과 주민들의 주장을 들어봤습니다.
▶ "결사반대" vs "대화 원해"…창동역 '노점 재설치' 놓고 충돌

6.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면서 인턴 직원 한 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고철 속에 섞여 있던 가스 밀폐 용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쇳물 작업 중 '쾅'…현대제철 폭발사고로 인턴사원 화상

7. 최근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면서, 독감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전파 속도도 속도지만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특이한 양상이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A·B형 독감, 이례적 동시 유행…"예방접종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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