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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유족들 "설명 원했을 뿐…이대목동병원, 답변 거부"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의 유가족들은 어제(27일) 공개질의에 대해 병원 측이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병원 측이 보건당국과 경찰에서 수사 중인 상황이라는 이유를 들어 간단히 답할 수도 있는 내용까지도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족들은 수사 중인 내용이 아니라 아기들에게 이상징후가 나타난 뒤 숨지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기들이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성의 있는 설명을 원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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