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지난 27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여섯째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아빠 박지헌과 가족들의 모습으로 꾸며졌습니다.
박지헌은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갔고, 대량의 생필품으로 카트 두 대를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박지헌은 "숨만 쉬고 살아도 한 달 생활비가 800만 원 정도는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MC 김구라는 "돈벌이는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이전과 다르게 무대를 가리지 않게 됐다. 어디든 일할 수 있는 무대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첫사랑 서명선 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으며 서 씨는 내년 1월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