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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꺾고 8연패 탈출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최하위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을 꺾고 8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토종 거포 송명근이 부상으로 빠진데다 외국인선수 마르코마저 14점에 그쳐 제 몫을 해내지 못했지만 송희채가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송희채는 60퍼센트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팀 내 최다인 17점을 올렸습니다.

KB손해보험에서 이적해온 김요한도 친정팀을 상대로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팀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쓸뻔했던 OK저축은행은 3대 1로 이겨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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