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에 따르면 오늘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는 인터넷 사전 접수자 2천700명, 전국 대형마트 대회 시드권자 300명, 현장접수자 600명 등 총 3천600명이었습니다.
손오공 관계자는 "현장접수자를 50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었지만 온 사람을 돌려보낼 수 없어 100명을 더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에는 1만여 개의 이벤트 상품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2018년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 트리가 설치됐으며 실시간 인기 캐릭터와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뮤지컬 헬로카봇·소피 루비 팀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Editor K,사진=연합뉴스)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