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21일) 오후 충북 제천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큰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지금(오후 19시 10분)까지 16명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이 건물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돼 건물 전체로 번졌고, 특히, 건물 2층 목욕탕에 있던 사람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지금(오후 19시 10분)까지 16명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이 건물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돼 건물 전체로 번졌고, 특히, 건물 2층 목욕탕에 있던 사람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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