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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타고 수영하고…국가대표 선수촌 '이색 성화 봉송'

평창올림픽을 50여 일 앞두고 하계 스포츠 종목 스타들이 이색 성화 봉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성화는 어제(20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 진천 선수촌에 도착했습니다.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은 찌르기로, 레슬링 간판스타 김현우는 밧줄을 타는 동료 앞에서 불꽃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여자 수영 희망 안세현이 성화봉을 들고 물살을 갈라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종목은 달라도 한마음으로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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