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이 내년 3월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3월 28일 폴란드에서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
FIFA 랭킹 7위 폴란드는 간판 골잡이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워 유럽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강팀입니다.
대표팀은 폴란드를 상대로 손흥민과 기성용 등 유럽파까지 총동원해 스웨덴과 독일 등 조별리그에서 만날 유럽 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 한일월드컵 승리에 힘입어 폴란드와 역대 전적에서 1승으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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