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열차 '트레인 원'이 1979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9일) 평창 동계올림픽 인증샷 이벤트에 당첨된 시민 20명과 전용열차를 타고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을 시승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열차 안에서 시민들과 '강원 나물밥' 도시락으로 식사를 함께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현장 뒷 이야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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