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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보이지 않는' 팔레스타인의 16세 소년…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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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이 아랍사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EPA 통신이 촬영한 이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다음 날,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시위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인 23명에게 눈이 가려진 채 끌려간 알 주디니를 담고 있습니다. '심부름을 가던' 16세 소년 알 주디니는 그렇게 연행된 뒤 이스라엘 투옥됐다는 소식만 들려올 뿐, 13일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잉진압 논란 속에 아랍사회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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