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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컴백 직전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녀온 트와이스 멤버

[스브스타] 컴백 직전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녀온 트와이스 멤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모모가 컴백을 앞두고 꽉 찬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 배우 공승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동생인 정연 그리고 모모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트와이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고무장갑을 끼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케이지 청소 등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과 함께 공승연은 "내일부터 활동 시작인데 꼭 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간 보호소"라며 봉사 활동 뒷이야기를 전했고 "쯔위는 다음에 꼭 같이 가자"라고 덧붙여 이번 봉사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쯔위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습니다.
트와이스

평소 연예계 대표 스타 자매로 유명한 정연과 공승연 '유자매'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바쁜 와중에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다니 멋있다", "마음씨까지 예쁘다, 트와이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매리&해피(Merry&Happ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하트셰이커'(Heart Shak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전연수 인턴,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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