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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20대 운전자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차량 화재

어젯(14일)밤 11시 50분쯤 제주도 영평동에서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사고가 난 뒤 차량에 불이 나면서 차가 모두 탔고 소방서 추산 7천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 20살 박 모씨는 사고 직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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