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국 cctv 앵커가 청와대를 찾아서 문재인 대통령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 입장에서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미리 준비하는 자리라는 측면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 cctv의 인터뷰 보도 태도를 보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을 맞는 중국측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든 건 한국이 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외교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해야 하는 거지만, 이런 중국측의 태도를 미뤄볼 때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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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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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