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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태환' 유망주 이호준, 자유형 400m 동메달

'제2의 박태환' 유망주 이호준, 자유형 400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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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태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고등학생 수영 유망주 이호준이 호주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50초 5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은 리우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호주의 맥 호튼과 나란히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1위 맥 호튼과 이호준은 0.8초 차였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땄던 이호준은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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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격돌합니다.

유벤투스는 최근 3년 동안 2차례나 결승에 오른 강팀인데요, 2011년 이후 7년 만에 8강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으로선 어려운 상대를 만난 셈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진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대결입니다.

개인 통산 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호날두의 아성에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네이마르가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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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에서 나온 케르키라 골키퍼의 자책골 장면입니다.

상대 공격수의 헤딩슛에 이은 오른발 슈팅까지 두 번이나 잘 막고도 마지막에 자신의 왼발을 굽히려다 그만 공을 골문 안으로 차 넣고 말았습니다.

15위 케르키라는 이 뒤로도 두 골을 더 내주며 3대 1로 져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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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21살 골퍼 슈반카르 샤르마가 유럽 투어 데뷔 승을 신고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샤르마는 최종합계 23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남아공의 에릭 반 루옌이 3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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