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 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까지 경기도 내에서 20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의정부시 8건, 구리시 4건, 양주시 2건, 김포시와 남양주시 각 1건 등입니다.
경기도 측은 이번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 외에는 아직 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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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에 경기도 내 곳곳서 수도계량기 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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