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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U-20 월드컵 주전 골키퍼 송범근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 전북이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의 골키퍼 송명근 등 신인 선수 4명을 영입했습니다.

송명근을 비롯해 숭실대 수비수 윤지혁, 전주대 공격수 정호영, 수원대 공격수 나성은이 전북의 내년 시즌부터 전북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송범근은 올해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선수로 196cm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좋고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국제대회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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