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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의사 1만여 명이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철회하라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재정 확보 방안이 없지 않느냐는 주장인데, 수입 줄어드는 걸 피하려는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난도 나옵니다.
▶ "문재인 케어 반대" 거리로 나온 의사들…대규모 집회
▶ '문재인 케어' 하면 병원 문 닫는다? '정부 vs 의사' 쟁점은

2.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목포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가 안철수 대표 지지자가 던진 계란에 맞았습니다. 같이 참석한 안철수 대표는 야유를 받았습니다. 국민의당, 균열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 달걀 던지고 '간신배' 욕설…터져버린 국민의당 내분

3.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풀려난 지 넉 달 만에 다시 검찰에 불려 나왔습니다. 이번엔 국가정보원이 준 특수활동비를 매달 500만 원씩 받은 혐의입니다.
▶ 석방 넉 달 만에 재소환된 조윤선…특수활동비 조사

4. 경기와 강원 일대에 큰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성남에선 승용차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 경기·강원 최고 10cm 눈 '펑펑'…차량 24대 '쾅쾅'

5. 7명의 사상자를 낸 용인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크레인 설치 작업 중에 작동해선 안 되는 트롤리가 움직이면서 균형이 무너졌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 "크레인 사고 직전 트롤리 움직였다"…균형 잃고 붕괴?

6. 피처폰을 쓰면 휴대전화 요금 중 일부가 마일리지 형식으로 적립되는데도 고객 대부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있는 이 마일리지, 내년부턴 통신비로 쓸 수 있게 됩니다.
▶ [단독] 몰라서 못 쓴 통신사 마일리지, 내년부터 통신비 결제

7. 17조 원 규모의 미 공군 훈련기 교체 사업에 뛰어든 KAI가, 함께 참여한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억지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2천억 원이 넘는 개발비를 떠넘기려는 록히드 마틴사를 고발합니다.    
▶ 록히드 마틴, 전투기 개발비 한국에 떠넘기려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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