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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채용 과정을 전수 조사했더니 2천 건이 넘는 규정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기관장이 직접 개입한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위법이 확인된 44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 "점수 조작에 기관장 직접 개입 多"…채용비리 2,234건
▶ '신의 직장' 채용,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조사도 힘들다
▶ "비리 없었으면 내가 합격"…낙방한 피해자 소송 봇물
▶ 정부 원칙대로 부정 채용자 '퇴출'?…간단치 않은 이유

2. 경찰이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새로운 차명 계좌를 추가로 확인한 만큼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 경찰 "삼성 추가 차명계좌, 최소 수백억"…국세청 압수수색
▶ 삼성 특검 3년 뒤 '새 차명계좌' 개설…비자금 의혹 증폭

3. 미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의 평창 올림픽 불참 가능성을 시사한 거로 읽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정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아무 의미 없는 발언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 美 고위당국자, '평창올림픽 참가' 두고 모호한 발언…왜?
▶ 靑 "트럼프, 평창 참가 약속" 논란 일축…'안전장치' 고심

4. 종교인 과세 개정안에 종교인 세무조사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내용이 담긴 거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특혜 조항들이 들어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 "목사님들 세무조사 전 수정신고 안내"…특혜 조항 있다

5.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시장경제 질서를 흔드는 중대 범죄라는 이유에서입니다.
▶ '주식 먹튀' 최은영 前 한진해운 회장, 징역 1년 6개월

6. 영흥도에서 침몰한 낚싯배의 출항 시간이 새벽 6시라고 해경은 줄곧 밝혀 왔는데 SBS가 CCTV를 확인했더니 5시 56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아직도 사고 시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낚싯배 출항 시간 CCTV 확인해보니…해경 발표와 달라

7. 1만 명 넘게 예약된 민간기획사의 어린이 테마파크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고양시가 일방적으로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 행사를 치러야 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현장을 고발합니다.
▶ [단독] "자리 내놔"…약속 깨고 민간 행사 내쫓은 고양시

8. 미국에서 접촉사고로 말다툼을 벌이던 운전자들이 서로 총을 난사해 지나던 행인을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뉴멕시코주 고등학교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학생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 툭하면 총질…접촉사고 시비에 '탕탕', 고교서도 2명 숨져

9.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라고 선언한 뒤 주변 아랍권에서 대규모 항의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무장봉기까지 부추기고 있어 대규모 유혈 사태가 우려됩니다.  
▶ 트럼프에 격분한 아랍권 '분노의 날'…유혈사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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