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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낚싯배 사고 급유선 현장검증…CCTV에 찍힌 낚싯배 출항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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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오늘) 인천 서구 북항 관공선 부두에 정박 중인 급유선 명진15호에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의 현장검증이 있었습니다.

명진15호 선장 전 모 씨와 갑판원 김 모 씨, 급유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이 현장검증을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선장 전 씨와 갑판원 김 씨는 충돌 사고가 난 급유선 명진 15호에서 이날 처음 출항하는 순간부터 충돌 사고까지를 재연하고, 김 씨는 밧줄을 이용해 낚싯배 전복으로 바다에 빠진 선창 1호에 타고 있던 낚시객 4명을 구조하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1시간가량 이루어진 현장검증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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