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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창열, 성추행 혐의 벗고 오늘 귀국

성추행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던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창열이 불기소 처분으로 석방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화는 오늘(8일) "일본 검찰이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며 "어제 석방됐고, 오늘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열은 한화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중이던 지난달 2일 대형 쇼핑몰에서 여성 점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같은 달 22일 일본 미야자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창열은 혐의를 부인했고, 한화는 현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이창열을 도왔습니다.

일본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하면서, 이창열은 혐의를 벗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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