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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존박, 발라드 부를 때 제일 멋져"

김동률 "존박, 발라드 부를 때 제일 멋져"
김동률이 존박을 극찬했다.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박이의 신곡이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미리 들어봤지요! 이번 곡은 박이의 자작곡이라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섹시한 곡도, 다소 무섭고 실험적인 곡도 다 잘 소화해내지만 아무래도 제가 발라드 가수라 그런지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제일 멋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의 'SMILE'은 발매 이후 따듯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받아왔으며 지난 6일 JTBC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SMILE'에 대한 뮤지션 김동률의 극찬이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지난 28일 싱글 'SMILE'을 발매한 존박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천 관객을 매진 시켜 공연계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다.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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