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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진 최성원, ‘급성 백혈병’ 극복…드라마 복귀

SBS뉴스

작성 2017.12.08 09:17 조회 재생수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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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을 극복하고 드라마로 복귀했다.

최성원은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재소자 점박이로 첫 출연했다. 최성원은 순박한 인상과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멀쩡한 놈이 들어왔다며 반기는 의료과장과는 다르게 그를 잘 알고 있던 팽부장(정웅인 분)은 “평소엔 멀쩡해. 근데 돈만 엮이면 눈깔이 돌아버려”라는 말로 점박이가 심상치 않은 인물임을 예감케 했다.

이후 그는 교도소 목공대회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집중력으로 1등을 차지했지만 우승 상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소리치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최성원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해리(성덕선 역)의 남동생 성노을 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동안 외모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성원은 JTBC ‘마녀보감’에 캐스팅됐지만 지난해 5월 급성 백혈병이 발병하면서 입원 치료를 위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신원호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르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의문의 재소자 점박이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