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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장관…산악지역 나뭇가지에 생긴 '얼음꽃'

[이 시각 세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산악지역이 얼음으로 온통 뒤덮였습니다. 나뭇가지에 생긴 얼음꽃은 신비롭습니다.

절벽을 흐르는 물과 수증기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장관을 연출한 겁니다.

관광객들은 자연이 빚은 조각 같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이 산악 지역에만 20곳 이상에서 이런 모습이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매일 8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추위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모습은 4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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