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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했습니다. 예루살렘은 기독교, 유대교뿐 아니라 이슬람의 성지이기도 한 예루살렘을 국제도시로 규정한 유엔의 결정에 반한 것이어서 중동 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예루살렘 수도 인정"…트럼프 폭탄 선언, 그 배경은?

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푸틴 "선수 개인자격 출전 허용"…안현수 평창행 파란불

3.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당시 선실 에어포켓에서 구조된 생존자의 절박한 구조요청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최초 30분 통화는 수사 대상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위치 보내드려요?…숨이 차요" 구조 당시 녹취록 공개

4. 지난 2년간 작업 중에 목숨을 잃거나 다친 환경미화원이 800명에 달합니다. 특히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이거나 몸이 껴 목숨을 잃은 사례가 많은데,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연속 보도합니다.
▶ 후방카메라 무용지물…환경미화원 잇단 사망, 예고된 사고?

5. 희소병을 앓는 신생아가 한 달 동안 경기를 했는데도 대학 병원이 이번에는 배앓이로 오진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병원들의 계속되는 오진, 원인이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 희소병 신생아, 3주 검사하고도 "배앓이"…빈번한 오진, 왜?

6. 군 복무를 대신해 일정 기간 중소기업 같은 곳에서 일하는 산업기능 요원에 대한 노동착취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에 폭행까지 일삼는 산업현장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 산업기능요원에 "억울하면 나가라"…임금 안 주고 폭행
▶ 갑질 당해도 속앓이만…병역에 발목 잡힌 '청년 노예'

7. 한 중소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회사 소유주에게 절대 복용하게 하는 서약서를 쓰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황당한 서약서 내용을 공개합니다.
▶ "회장님은 대통령, 항상 Yes 해야"…황당한 입사 서약서

8.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량이 돌진해 인도에서 놀던 아이를 치어 크게 다치게 했는데 운전자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고 지점이 도로교통법상 사람만 다니는 인도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차 돌진해 아이 치었는데…'아파트 단지'라 처벌 불가?

9. 검찰이 억대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오는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 '공천헌금 의혹' 이우현 11일 檢 소환…다른 친박 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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