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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국회서 "피눈물" 토로…외상센터 여건 개선 호소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7.12.07 21:35 수정 2017.12.07 22:23 조회 재생수2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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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7일 국회에서 국내 권역외상센터 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마디로 “피눈물이 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날 의원들 앞에서 새해 예산안 심사에서 권역외상센터 관련 예산이 53% 증액된 데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국민이 청원해 해당 예산이 늘어나면 외상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며 “정작 7년째 필요성을 호소했던 무전기조차 아직까지 제공해주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선 일회성 예산 증액이 아닌 권역외상센터의 필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