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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사찰 피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11일 참고인 조사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작성 2017.12.07 13:02 조회 재생수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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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검찰, 우병우 사찰 피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11일 참고인 조사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국가정보원에 진보 성향 교육감의 뒷조사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오는 11일 오후 김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최근 국정원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3월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진보 교육감의 개인 비위 의혹 등을 파악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교육감을 견제할 수 있도록 개인 비위 등을 파악해 보고하라는 취지의 지시였습니다.

이에 국정원은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교육청의 발탁 인사나 수의계약 내용 등을 분석해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을 우 전 수석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오는 9일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