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소비자원 "아로마 오일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출"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7.12.07 12:31 조회 재생수312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아로마 테라피 등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용, 방향제용 아로마 오일 20종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리모넨과 리날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 방향제용 오일 13종류, 화장품 원료용 오일 5개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이름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기준이 없거나 권장 사항에 그치고 있다면서 환경부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표시 기준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

국내 기업들의 전체 영업이익에서 대기업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영리법인 기업 62만 7천여 개 가운데 0.3%에 불과한 대기업이 전체 매출액의 48.2%, 영업이익의 55.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은 기업 수로는 99%에 달했지만, 매출액은 37.4%, 영업이익은 28.6%로 나타났습니다.

---

비트코인 선물의 국내 거래가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를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증권사에 전달했습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선물의 시카고상품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유치를 준비했던 증권사들은 일반투자자 대상 세미나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