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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병장 월급 40만 원으로 '껑충'…내년 1월부터 87% 인상된다

장현은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2.06 14:48 조회 재생수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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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뉴스pick] 병장 월급 40만 원으로 껑충…내년 1월부터 87% 인상된다
내년 1월부터 병장 월급이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으로 크게 오릅니다.

국방부는 2018년도 국방예산이 국회 의결을 거쳐 전년 대비 7% 증가한 43조 1,581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안보 현실이 반영돼 지난 2011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국회 증액 이후 처음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보다 404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국방비 증가율 7%는 2009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북핵 대응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3조 5,203억 원으로 확정됐고 병 봉급 인상과 장병 복무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전력운영비도 전년 대비 5.3% 증가한 29조 6,37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병장 월급이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상병 월급은 19만 5천 원에서 36만 6200원으로, 일병 월급은 17만 6400원에서 33만 1300원으로 오릅니다.

이병 월급은 16만 3천 원에서 30만 6100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실화 소요를 감안해 1만 원에서 1만 6000원으로 60% 증액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