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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연인' 황하나, 한복 사진에 결혼설…"가족 모임용" 일축

'박유천 연인' 황하나, 한복 사진에 결혼설…"가족 모임용" 일축
박유천의 연인 황하나가 한복 사진으로 결혼설이 돌자 "가족모임용"이라고 일축했다.

황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황하나는 붉은색 치마와 초록색 당의, 분홍색 치마에 하얀색 당의를 차례로 입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시 결혼식을 준비?", "결혼식때 입을 한복인가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그러자 황하나는 "댓글보다가 글 남긴다. 한복 사려고간 것 아니다. 새해에 가족모임때 입을 한복이 필요해서 그냥 이것 저것 입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다. 올해 박유천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9월 20일 열리기로 했으나 연기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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