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 한국에서 아이돌 준비…'우월한 유전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판빙빙의 남동생인 판청청이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판청청이 국내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곧 예능 프로글매을 통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올해 17살로 누나인 판빙빙보다 19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웨이보 등 각종 SNS에는 판청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판청청은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판청청은 벌써 키가 190cm에 달하는 등 훤칠한 체격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판빙빙이 최근 방송에서 남동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SNS에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는 등 동생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데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톱스타인 누나 판빙빙의 뒤를 이어 판청청 또한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웨이보)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