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종도 해상서 중국인 선원 추락 후 실종…해경 수색

오늘(5일) 새벽 6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왕산마리나 북방 1.1㎞ 해상에서 4.17t급 어획물 운반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43살 A씨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A씨는 실종상태 입니다.

사고 당시 A씨를 포함해 선원 2명이 탄 어획물 운반선은 9.16t급 어선에 의해 예인되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A씨가 배에서 추락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