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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10년 전 154kg 거구의 다이어트 우승자…몸짱 소방관으로 변신한 근황 '화제'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12.05 10:34 조회 재생수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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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 우승자…몸짱 소방관으로 변신한 근황10년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청년이 놀라운 근황을 공개해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말,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다부진 몸매의 소방관으로 변신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호주에 사는 샘 루앙 씨는 19살이었던 지난 2008년 리얼리티 쇼 'The Biggest Loser'에 참가할 당시 무려 154kg이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 안에 71kg을 감량하며 우승을 거머쥐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최근, 루앙 씨는 페이스북 계정에 10년 전과 최근 사진을 나란히 붙인 비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10년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 우승자…몸짱 소방관으로 변신한 근황10년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 우승자…몸짱 소방관으로 변신한 근황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그는 검게 그을린 피부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몸매를 유지해 10년 전보다 더 다부진 몸을 갖게 된 겁니다.

그 덕분에 현재 뉴사우스웨일스주 소방관으로 일하는 루앙 씨는 소방서에서 제작한 달력 화보 사진을 찍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몸매에도 여전히 뚱뚱했던 어린 시절의 불안감 때문에 해변에서 셔츠를 벗는 것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루앙 씨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여전히 걱정하는 편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덧붙여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약혼을 하는 등 10년 동안 내게 많은 일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페이스북 Sam Rou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