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HOT 브리핑] '영원한 축구 영웅' 차범근이 말하는 한국 축구

한국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모셨습니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같은 F조에 편성됐습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조 추첨 현장까지 다녀왔습니다. 한국축구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축구만 알고 축구만 하며 살아왔던 인생에 후회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대신 어렵고 힘든 일을 짊어져야 했던 아내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국가대표 감독으로 있다가 월드컵 기간 경질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차범근이라는 이름은 한국 축구사에 가장 우뚝한 자리에 가장 깊게 새겨진 이름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