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델 장윤주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최근에 '가시나' 곡으로 활동할 때 여성 팬이 더 많았다"며 "남심을 저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미는 "이번 활동 중에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을 줄 알고 내심 기대했는데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선미의 말에 MC들은 "마음에 드는 연예인 있냐"고 질문했고 선미는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선미는 지난 8월,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가시나'로 주요 음원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