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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회, ICBM급 발사 北 규탄결의안 채택…"폭거 용인 못 해"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작성 2017.12.04 09:47 수정 2017.12.04 14:58 조회 재생수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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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日 국회, ICBM급 발사 北 규탄결의안 채택…"폭거 용인 못 해"
일본 참의원은 오늘(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발사를 규탄하고 일본 정부에 대해 대북 독자 제재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북한의 ICBM급 발사에 대해 "이런 폭거를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어떠한 도발행위에도 굴하지 않고 압력을 최대한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의원도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입니다.

참의원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신형 ICBM 발사는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발"이라며 "일본 정부는 한미 양국과 긴밀히 연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현저하게 해치는 행위로 강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