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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개최국 독일에 져 세계선수권 1승1패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독일에 23대 18로 졌습니다.

1승 1패가 된 우리나라는 내일(5일) 세계 랭킹 20위 중국과 3차전을 치릅니다.

이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각 조 상위 4개국이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합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 대회 6위 이후 8년 만에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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