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이용운 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희소병,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특수 분유를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는 신생아 5만 명 중 1명 이하입니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이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획 최재영, 박채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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