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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풀리나…중국노선 항공 여객 감소율 3개월째↓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17.11.28 13:53 조회 재생수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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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사드 보복 풀리나…중국노선 항공 여객 감소율 3개월째↓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 노선의 항공여객 감소율이 최근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중국이 방한 단체여행을 제한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노선 항공여객 수는 8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8월 이후 감소폭은 완화되고 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별 감소율은 4월부터 7월까지 40% 대였지만 8월 38.8%, 9월 31.1%, 10월 29.0%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노선 항공여객 감소세가 이처럼 축소되는 것은 사드 배치 등을 둘러싼 양국 갈등이 점차 옅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중 관계 개선 기대 등으로 중국 노선 항공여객 감소세가 3개월 연속 완화됐다"며 "여기에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노선이 다변화함에 따라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