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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에 이어지는 축하 인사 '훈훈'

[스브스타]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에 이어지는 축하 인사 '훈훈'
배우 진선규와 영화 '범죄도시'팀의 훈훈한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후 '범죄도시' 팀은 진선규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유지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선규와 그의 아내 배우 박보경, 김은희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스브스타]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주조연상' 수상에 이어지는 축하 인사 '훈훈'
유지연은 사진과 함께 "청룡영화제 뒤풀이 파티, 축하파티 주인공 진선규 오빠와 아내 박보경. 김은희 작가님도 너무 영광이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진선규와 박보경, 유지연, 배진아 그리고 김은희 작가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습니다.

'범죄도시'에서 형사 오동균 역으로 출연한 배우 허동원도 진선규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스브스타]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주조연상' 수상에 이어지는 축하 인사 '훈훈'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뜨겁게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진선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또 '범죄도시'의 두 주인공인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 역시 진선규의 수상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스브스타] 진선규 청룡영화상 '남주조연상' 수상에 이어지는 축하 인사 '훈훈'
진선규는 지난 2005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진선규는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으며 포기하지 않았고, 영화 '범죄도시'를 만나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당당하게 생애 첫 남우조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진선규의 수상으로 다시 화제가 된 영화 '범죄도시'는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마동석·윤계상·유지연·허동원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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