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이영애, 국빈 만찬 참석…변함없이 우아한 미모 '눈길'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가 청와대 국빈만찬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24일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에 이영애와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대통령과 이영애가 웃으며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특히 옥색 원피스를 입은 이영애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입니다. 
해당 사진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국빈만찬 현장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이번 만찬은 양국의 수교 25주년을 축하하고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한류'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날 이영애는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대표 인사로 이 자리에 초대됐습니다.
이영애가 출연한 드라마 '대장금'은 우즈베키스탄 공중파 방송에서 여러 차례 재방송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날 '국악 소녀' 송소희는 이 자리에 참석해 이영애가 출연한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불렀으며, 국빈만찬에는 '대장금'에 나온 숭채 만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