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롱패딩 열풍'의 씁쓸한 뒷면…'등골브레이커'

평창 롱패딩 열풍을 다뤄봤습니다. 이 롱패딩을 열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고생이라고 하네요. 다른 롱패딩이 최소 3~40만 원은 줘야 하는 데 반해 평창 롱패딩은 10만 원대라고 하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긴 한데, 그렇다고 모든 부모가 사줄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겠고 말이죠. 그러다 보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방탄소년단은 '등골브레이커'라는 노래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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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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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