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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겨울' 없이 동계 올림픽 진출!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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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 자메이카 육상 선수들이 겨울 스포츠 봅슬레이에 도전한 1988년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쿨러닝’. 이 이야기가 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실제로 재현됩니다. 바로 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여자 대표팀이 주인공입니다. 육상 선수 출신인 세운 아디군, 은고지 오쿠메레, 아쿠오마 오메오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눈이 오지 않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땅이나 체육관에서 직접 만든 나무 썰매로 연습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첫 동계올림픽 진출의 쾌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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